"어미 강아지 교육한다"며 눈앞에서 새끼 한 마리씩 죽인 여성

인사이트좌측은 어미 개 '아무' 우측은 죽은 강아지들 / The Times of India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어미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일부러 새끼 8마리를 죽인 잔인한 동물학대범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인도 매체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에 따르면 인도 크리샤나가르(Krishanagar) 지역에 사는 폰나마(Ponnamma)는 유기견 아무(Ammu)에게 교육을 한다는 이유로 아무가 보는 앞에서 새끼 8마리를 차례로 죽였다.


폰나마는 아무가 새끼 8마리를 낳자 "개 가 너무 많아서 너무 짜증이 난다"며 돌을 들어 새끼들의 머리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몇 마리는 아무가 보는 앞에서 즉사했고 다른 강아지들도 병원으로 이송 중 모두 사망했다.

 

인사이트폰나마 / The Times of India


어미인 아무는 큰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새끼들이 죽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슬퍼했다.


하지만 폰나마는 "새끼를 죽이면 (충격으로) 더 이상 임신을 안 할 것이라는 생각해 교육한 것"이라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 했다.


인도 동물 법률에 따르면 그녀는 최대 징역 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3월 15일에 일어났지만 동물 학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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