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태국 대표 ‘트랜스젠더’의 만남 (사진)
27일 오후 태국 유명 트랜스젠더 트리차다의 인스타그램에 하리수와 같이 찍은 셀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via Nong poy Treechada/insram
한국 트렌스젠더 대표인 하리수와 '2004 세계 트랜스젠더 대회 우승자' 농 포이 트리차다(Nong poy Treechada)가 만났다.
27일 오후 태국 유명 트랜스젠더 트리차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for warmly satisfying dinner(훌륭한 식사대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리수와 같이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하리수와 트리차다는 긴 생머리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트랜스젠더라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그녀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에 방문한 트리차다는 지난 24일 '2014 설화문화전' 갈라 이벤트에 참석해 배우 이정재, 정려원, 모델 이영진 등 여러 연예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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