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속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배우를 모아봤다 (사진 10장)

영화 '미녀와 야수'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디즈니 팬들을 만족시킬 만큼 캐릭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여러 배우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 한 누리꾼이 '디즈니 영화에 어울리는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주인공 벨을 연기하는 엠마 왓슨처럼, 만약 다른 영화들이 개봉한다면 어떤 사람들이 가장 어울릴까.

귀여운 라푼젤과 사랑스러운 팅커벨, 친숙한 뮬란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디즈니 캐릭터들을 모아 해외 누리꾼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배우들을 소개한다.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누가 가장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자.

1. '미녀와 야수' 벨 = 앤 헤서웨이

9GAG

2. 라푼젤 = 아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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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라딘' 지니 = 로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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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터팬' 팅커벨 = 미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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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데렐라 = 안나 소피아 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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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 메리-케이트와 애슐리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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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설공주' 왕비 = 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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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라딘 = 제인 말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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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뮬란 = 아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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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온킹' 스카 = 게리 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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