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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장예원 SBS 아나운서, 데이트 포착

수영선수 박태환 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돼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via 연합뉴스 /Twitter

 

수영선수 박태환 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 씨와 장 아나운서가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연인 느낌'나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19일 첫 포착됐다. 박 씨와 친분이 있는 류윤지(29) MBC 수영 해설위원, 서인(35) MBC 아나운서가 장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박 씨와 자리했다. 

 

이들 일행은 약 4시간 20분 동안 시간을 함께 보낸 뒤 길거리로 나와 20여분 동안 커피를 마시며 모임을 마무리했고, 박 씨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장 아나운서를 자택까지 데려다 줬다. 

 

'더팩트'는 지난달 25일, 박 씨와 장 아나운서가 동반 모임이 아닌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달 가까운 현장 취재 기간 동안 두 사람이 모두 세 차례의 만남을 갖는 것을 확인했고, 주로 장 아나운서의 집 앞과 박 씨의 차 안에서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선물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애설로 장예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입학 후 3학년인 23세,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뽀얀 피부와 반달 웃음이 매력적인 장예원은 귀여운 외모의 아나운서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의 교제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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