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태희♥비 "아이 빨리 갖고 싶어…시집살이 전혀 없다"

연예계 대표 배우 김태희, 비 부부의 신혼 이야기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인사이트레인컴퍼니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연예계 대표 배우 김태희, 비 부부의 신혼 이야기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목숨 건 연애'를 주제로 연예계의 다양한 취재담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김태희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해당 기자는 그간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임신 여부'에 대해 김태희에게 물었고 이에 김태희는 "사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절대 아니다"는 털털한 대답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두 사람이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유는 원래 다니던 성당에서의 결혼식이 여러 이유로 불발된 와중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성당을 해외 팬들에게 홍보하고 싶다는 김태희 어머니의 뜻이 반영되었음이 밝혀졌다.


또 결혼식 부케를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 이하늬에게 건넨 것은 만일을 대비해 준비한 여분의 부케를 본 비가 "이하늬에게 주면 안되겠냐"고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비가 살고 있던 집에 신혼살림을 차린 김태희는 함께 살고 있는 비의 아버지와 동생에 대해 "시집살이는 전혀 없다"며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 등 평범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라고 고백해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희, 비 부부의 신혼 이야기 및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3'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