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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아들' 아빠 된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과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미국 국적의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가졌다. 대리모의 정확한 신원은 국적 외에 알려진 것이 없다.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쌍둥이는 스페인에 있는 호날두의 집에서 태어날 예정이다.


매체는 "평소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하지 않는 호날두지만 여자친구와 친구들에게 쌍둥이 아들이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호날두 여자친구인 죠지아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도 쿨하게 받아들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현재 스페인 출신의 모델 죠지아나 로드리게스와 교제 중인 호날두에게는 올해 7살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있다.


호날두 주니어도 대리모를 통해 얻었으며 호날두 주니어 출생 당시 포르투갈 매체에 따르면 대리모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시에 거주하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호날두가 미국 휴가 당시 함께 하룻밤을 보낸 웨이트리스가 낳은 아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