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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배우 해도 될 만큼 잘생긴 '훈훈한 남동생' 공개

tvN 'SNL 코리아' 시즌 1부터 4까지 활약하며 욕쟁이 캐릭터로 유명해진 배우 김슬기가 남동생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91101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SNL 코리아' 시즌 1부터 4까지 활약하며 욕쟁이 캐릭터로 유명해진 배우 김슬기가 남동생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동생이 카메라를 들었을 때"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장난기 넘치는 김슬기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슬기는 이상한 포즈를 취하며 동생을 괴롭히지만(?) 동생은 의젓하게 누나의 장난을 받아준다.


동생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신인 배우라고 해도 믿을것 같다"며 멀끔한 남동생의 모습에 '잘생겼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슬기는 MBC와 네이버 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의 마지막 시리즈인 '반지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 가지 색 판타지'는 오는 3월 9일 첫 방영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