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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女모델 엉덩이 훔쳐보는 행인들 (영상)

섹시한 여성 모델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뉴욕 시내를 걸었다. 이 여성은 몰래 자기 엉덩이에 초소형 카메라를 달고 사람들이 ‘뒷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했다.

via CJ Koegel /Youtube

 

섹시한 여성 모델이 몸에 딱붙는 요가복을 입고 뉴욕 시내를 걸었다.

 

그녀는 몰래 자신의 엉덩이에 초소형 카메라를 달고 자신의 '뒷태'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섹시한 몸매의 20대 여성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뉴욕 시내를 걸었는데 흥미롭게도 불과 몇 시간 만에 59명의 행인들이 그녀의 엉덩이를 봤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응시한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들이었지만 여성도 있었고 만화 캐릭터 복장을 입은 '알바생'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멋진 몸매의 여성을 보면 고개를 돌려가면서 엉덩이 등을 바라보곤 한다. 이는 한국 남자들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었다.

 

via CJ Koegel /Youtube

 

뉴욕커들도 멋진 여성의 뒷태를 뚫어지게 바라봤고 심지어 고개를 돌려서 한참 동안 바라보기도 했다. 몇 시간 실험을 하지 않았지만 무려 59명의 행인이 이 여성의 '엉덩이'를 본 것으로 체크됐다.

 

영상이 끝나면 자막이 나온다. 남성들에게 여성의 엉덩이만 보지 말고 자신의 엉덩이도 좀 관심을 가져보라고 당부한다.

 

이번 실험은 한 단체에서 남성들의 '전립선암(prostate cancer)'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전립선암은 조기에 예방이 가능하며 조금만 관심을 쏟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영상은 소개하고 있다.

 


 

via CJ Koege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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