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나 혼자 산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강남(나메카와 야스오)의 '친화력'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강남의 친구들이 소개됐다.
그의 친구들은 다름 아닌 우연히 만난 '은행 여직원'과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남성'이었다.
강남은 은행 여직원과 자신의 통장 잔액 3422원에 대해 인생 상담을 하는 놀라운 친화력을 보여줬다.
지하철에서는 옆 자리에 앉은 한 남성에게 자신의 통장을 공개하며 번호까지 교환하기도 했다.
강남은 방송 이후 이들과 꾸준히 연락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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