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 박유천, 임시완 여진구 제치고 대종상 신인남우상 수상
영화 ‘해무’의 박유천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시완, 여진구 등을 제치고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via JJYCJS JYJ/youtube
영화 '해무'의 박유천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해무’로 임시완, 여진구 등을 제치고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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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상을 받을 줄) 진짜 몰랐다. 첫 영화로 상을 받았다. 올해가 20대 마지막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인 남자배우상 후보에는 '해무'의 박유천, '족구왕'의 안재홍,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변호인'의 임시완, '신의 한 수'의 최진혁이 올랐다.
박유천은 영화 ‘해무’에서 막내 선원 동식 역할을 맡아 강렬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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