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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특수부대원 집에 침입한 강도의 최후 (영상)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남성의 집에 침입한 강도가 집 주인에게 몰매를 맞고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이 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via Andrew Myers​ /Youtube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남성의 집에 침입한 강도가 집 주인에게 몰매를 맞고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이 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강도를 맨주먹으로 때려 눕힌 주인공인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yers)는 미군 제82공수사단(82nd Airborne Division)에서 최근까지 복무했던 특수부대 베테랑 군인 출신이다.

 

이 부대는 1917년에 창설된 역사와 전통의 부대로 2차세계대전과 이라크 걸프전 등에 참전한 미군 최강의 전투부대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 베테랑 군인으로 복무한 앤드류 마이어스는 지난 16일 오후 7시께 자신의 집에 겁없이 침입한 강도를 발견했다.

 

폐쇄회로TV 모니터를 통해 외부에 침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앤드류는 바로 '작전'에 돌입했다.

 

화면을 보면 억세게 운이 없는 강도는 처참하게 매를 맞고 쓰러진다. 도망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앤드류는 손쉽게 제압해 도망갈 수 없게 만들었다.

 

몇 분 뒤 경찰이 출동했고 이 강도는 바로 체포돼 끌려간다.

 

via Andrew Myer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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