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하얀 눈 처음 보고 완전 신난 아기 북극곰
프랑스에서 20년 만에 처음 태어난 아기 북극곰이 귀여움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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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엄마 이건 뭐야? 나랑 똑같은 색이야!"
처음 눈을 보고 깜짝 놀란 아기 북극곰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CGTN 뉴스는 프랑스 동부 뮐루즈 시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북극곰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아기 북극곰이 태어난 것은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동물원 측은 생후 3개월 된 아기 북극곰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 북극곰은 건강 관리를 위해 시설 안에서만 지내다가 엄마 북극곰과 함께 처음으로 바깥 구경을 했다.
이날 아기 북극곰은 하늘에서 자신과 똑같이 하얀 눈이 내리자 한껏 신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리저리 뒹굴며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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