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신안 섬마을서 실종된 교사 추정 백골 시신 발견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께 신안군 장산면의 한 야산에서 등산객 조모(42)씨에 의해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조 씨는 "약초를 수집하다 나무에 목이 매어 백골화된 시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된 백골 시신이 지난해 5월 장산면 모 초등학교 관사를 나간 뒤 실종된 박모(29) 교사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상태의 시신은 옷차림과 소지품 등으로 미뤄 실종 신고된 교사 박씨로 추정된다"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구글 검색에서 인사이트의 기사를 더 빠르게 만나보세요

선호 출처로 등록하면 구글 검색 및 주요 뉴스에서 우선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