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섹시 퍼포먼스' 실패한(?) I.O.I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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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최유정이 섹시한 포즈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오아이 단독 콘서트 '타임슬립 - 아이오아이'에서 최유정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핫팬츠에 크롭트 톱, 블랙 재킷을 매치한 뒤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더한 최유정은 무대에서 웨이브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최유정은 춤을 추며 재킷을 살짝 오픈하기도 했지만 주변에 있던 멤버들은 최유정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중심 잃고 넘어진 최유정 /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무대에서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던 최유정은 음악에 맞춰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런 최유정의 '섹시 퍼포먼스'에 팬들은 "그래도 귀엽다", "역시 최유정은 귀여운 게 잘 어울린다", "넘어져서 아팠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독 콘서트 후 마지막 광고 일정을 끝으로 공식 해산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이 소속된 회사로 돌아가 추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