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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 입은 '저승사자' 이동욱 삼촌을 본 대박이 반응 (영상)

대박이가 '저승이' 이동욱의 올블랙 패션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V DRAMA'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저승이' 이동욱을 만난 대박이가 어색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V Live를 통해 공개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미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이동욱과 만난 '설수대(설아·수아·대박)'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깨비' 촬영 현장을 찾은 대박이는 밝은 '삼촌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을 반긴 이동욱과 달리 쭈뼛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은 자신의 저승사자 '올블랙' 패션을 가리키며 "지금 이래서 무섭나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어색했던 것도 잠시, 대박이는 이내 이동욱 품에 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서웠어?"라는 질문에 대박이는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답하기도 햇다.


한편 이동욱과 5남매들은 지난 4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이후로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인사이트킹콩엔터테인먼트


아빠 이동국과 삼촌 이동욱 사이서 '밀당'하는 대박이 (영상)대박이가 아빠 이동국과 삼촌 이동욱 사이에서 갑(?)의 위치에 서서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