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오빠에게 용돈 받았다"며 SNS에 자랑한 박신혜

오빠가 용돈챙겨줬다. @peaceminusonedotcom @xxxibgdrgn

박신혜(@ssinz7)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25 오후 1:18 PST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잘나가는 지디 오빠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지드래곤을 태그한 뒤 "오빠가 용돈 챙겨줬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실제로 만 원권 한 장이 놓여있다. 

하지만 지폐 위에 빨간 글씨가 새겨진 것으로 보아 장난감 지폐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람들은 연예계 대표 인맥 부자인 두 사람이 보여준 의외의 친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박신혜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분 보기 좋아요" , "저도 파리 가서 두 사람 사이에 끼고 싶네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박신혜와 지드래곤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17 S/S 오트 쿠튀르 쇼'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파리 샤넬 패션쇼서 카메라에 포착된 지디와 박신혜지드래곤과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