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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도깨비' 포상휴가에 못 가는 안타까운 이유

비투비 육성재가 쉴틈없는 스케줄 때문에 '도깨비' 포상휴가 마저 함께 하지 못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드라마 '도깨비'에서 재벌 3세 유덕화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투비 육성재가 안타깝게도 스케줄 상 '포상휴가'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한 관계자는 "육성재가 비투비 새 앨범 일정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바쁘다"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니 참여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육성재는 '도깨비' 촬영이 시작된 지난해 9월부터 비투비 활동, 일본 활동, 광고촬영, 연말 음악방송, 콘서트 준비 등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도깨비' 종영날이었던 지난 21일에는 아침까지 드라마를 촬영한 후 곧바로 같은 날 오후 비투비 콘서트를 진행했을 정도다.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쉬지 못하는 육성재의 무리한 스케줄에 일부 팬들은 육성재의 건강을 걱정하며 소속사 측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도깨비' 측은 오는 2월 6일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