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얼굴 박혀있는 신상빵 '메론먹고 오리발'

경행특채 수험생(@tiramisu_macaro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19 오전 6:56 PST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카카오 캐릭터 '튜브'의 얼굴 모양을 한 신상 카카오빵 '메론먹고 오리발'이 출시됐다.

25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새로 출시된 카카오빵 '메론먹고 오리발'의 시식평이 줄을 잇고 있다.

'메론먹고 오리발'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튜브'의 깜찍한 눈과 부리가 입체적으로 재현된 것이 특징이다.

만쥬 형태의 알찬 빵에 메론 앙금이 들어있어 달콤하면서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튜브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먹을 때 죄책감 든다", "메론만쥬맛 상상하면 될 듯", "카카오 캐릭터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200원이다.

든든한 간식이 필요할 때, 꾸덕한 메론 앙금이 듬뿍 든 '메론먹고 오리발'과 함께 우유 한 잔 해보는 건 어떨까.

이상환(@jjubbujjubbu)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20 오후 8:42 PST

Areum Kang(@areumkang3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24 오후 5:31 PST

@a_xoxohl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20 오전 5:09 PST

김준오(@92jun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24 오전 5:59 PST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