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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준 소방관에게 감사 뽀뽀 멈추지 못한 엄마 강아지 (사진 10장)

새끼를 밴 채 화재 현장서 죽음을 맞을 뻔한 강아지가 생명의 은인인 소방관에게 감사의 키스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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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도베르만 종 강아지가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들까지 살려준 소방관의 은혜에 보답하며 키스를 퍼붓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쉐어블리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임신한 도베르만이 소방관에게 감사의 키스를 전하는 사진을 소개했다.


당시 화재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은 연기에 질식해 정신을 잃은 도베르만을 구조했다.


그는 곧바로 녀석을 바닥에 눕힌 뒤 인공호흡을 하고 응급조치를 한 덕분에 녀석은 기적적으로 깨어날 수 있었다.


도베르만은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사진은 당시 현장을 지켜본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역 신문에도 게재됐다.


사진작가는 "녀석을 살린 뒤 기진맥진한 소방관은 도베르만의 키스를 받고 날아갈 듯 기뻐했다"고 전했다.


아래 동물을 마치 사람의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는 소방관과 동물의 교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소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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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