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농구에서 ‘한팔 없는 선수’ 데뷔 화제 (영상)

via via USA TODAY Sports

 

미국 대학 농구에서 한쪽 팔이 없는 농구선수가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학년생인 홋킨스는 플로리다대학이 윌리엄앤메리대학과 대결을 벌인 지난 14일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기 후반전에 2분 정도 출전해 단 한 차례 한 팔로 슈팅을 했다. 그러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홋킨스가 속한 플로리다대학이 68대 45로 승리했다.

 

한쪽 팔꿈치 아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난 홋킨스는 전문적으로 농구를 하지는 않았다. 다만 혼자서 열심히 자유투 연습을 하며 취미로 농구를 하다 실력이 늘어 플로리다대학팀에 스카우트됐다. 

 

via Michael Stone /Youtube 

 

길거리 농구를 하면서 정교해진 슈팅이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퍼진 것이 플로리다대학 농구팀에까지 알려진 것이다.

 

그는 학보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농구팀에서 뛰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면서 "팀 동료들이 나를 평범한 사람인 동시에 친구로 여겨주기만 한다면 계속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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