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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위해 통통하게 살찌운(?) 마고로비 근황

통통하게 살 찐 모습도 사랑스러운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FameFlyne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통통하게 살 찐 모습도 사랑스러운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새 영화 촬영을 위해 살을 찌워(?) 촬영장에 나타난 마고로비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Atlanta)의 한 거리에서 찍힌 이 사진은 영화 '아이, 토냐(I, Tonya)' 촬영 중에 포착된 파파라치 컷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마고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감탄을 자아내던 콜라병 몸매와 달리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인사이트Twitter 'Katapult Enterprises'


실존 인물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 (Tonya Maxine Harding) 역을 맡은 마고로비는 하딩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부스스한 곱슬 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파격 변신에 성공해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 토냐'는 1994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라이벌의 다리를 다치게해 피겨스케이팅계에서 영구제명된 피겨계의 악녀 '하딩'의 삶을 그릴 예정으로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마고로비는 극적인 변화를 위해 특수 분장을 통해 몸과 얼굴에 살을 붙여 큰 체격을 연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하딩의 실제 모습, gettyimages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