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 스틸컷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앞머리를 절반만 기르는 독특한 '처피뱅'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처피뱅은 삐뚤빼뚤 고르지 못한 앞머리 스타일로, 눈썹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게 특징이다.
영화 '레옹'에서 마틸다의 머리 모양이 바로 처피뱅이다.
복고 열풍 때문인지 처피뱅 역시 다시금 유행이 돌며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러블리함의 대명사 정유미부터 가인과 오연서 등 여성들이 선망하는 연예인들 모두 처피뱅 스타일에 도전했다.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귀여워진 외모를 자랑한 여자 연예인 10인을 모아봤다.
1. 정유미
Instagram 'allurekorea'
2. 가인
Instagram 'songain87'
3. 설리
Instagram 'jelly_jilli'
4. 이성경
Instagram 'heybiblee'
5. 휘인
Instagram 'mamamoo_wheein'
6. 오연서
Instagram 'ohvely22'
7. 초아
Instagram 'queenchoa_'
8. 리지
Instagram 'luvlyzzy'
9. 강예원
SBS '신스틸러'
10. 루나
Instagram 'hermosavidaluna'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