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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남자 간호사가 男환자 성폭행 50억대 소송 (영상)

50대 남성 간호사가 응급실에 실려온 30대 남성환자의 중요 성기를 만져 해당 병원이 50억원대의 소송을 당했다.

via rough /Youtube 

 

50대 남성 간호사가 응급실에 실려온 30대 남성환자의 중요 성기를 만져 해당 병원이 50억원대의 소송을 당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팜스프링스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레니 마르티네즈(Rene Martinez, 53)가 신원미상의 38세 된 환자의 성기를 만져 500만 달러(한화 약 54억원)의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남성은 “지난 9월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와 환자용 가운을 입고 누워 있는데 마르티네즈 간호사가 다가와 손을 환자복 안에 넣어 성기를 여러 차례 만졌다”고 증언했다.

 

이 남성은 마르티네스가 잠시 나갔을 때 옆에 있던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가 마르티네스가 다시 돌아와 만지고 장난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마르티네스는 9월15일 성폭행(sexually assaulted) 혐의로 기소됐고 피해자는 병원을 상대로 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via rough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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