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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바삭바삭 홈런볼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미니 에끌레어'가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고소한 과자 속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미니 에끌레어'와 '미니 크림 퍼프'에 대한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해당 디저트는 겉부분에 초코크림이 덧씌워진 콘초코 형태의 '미니 에끌레어'와 동그란 모양을 띠고 있는 홈런볼 버전의 '미니 크림 퍼프' 2가지로 출시됐다.

과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휘핑 크림이 얼어있는 맛", "가성비 최고다", "달달한 간식 끌릴 때 딱이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니 에끌레어'는 30개, '미니 크림 퍼프'는 36개가 들어있다. 이마트에서 7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입안이 심심한 겨울, '가성비 갑' 디저트가 당긴다면 '미니 에끌레어'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anhky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12 오후 8:27 PST

@pain_vi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14 오전 3:50 PST

리니쨩(@rin______9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0월 17 오후 9:53 PDT

EunyoungChoi(@sweet_ryo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9월 18 오전 5:17 PDT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