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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엄마 아빠의 영상 편지

아이를 처음 잉태한 순간부터 태어나는 출산의 과정을 빠짐 없이 영상으로 기록해 영상 편지를 만든 커플이 감동적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 온라인 코미디언 션 클리츠너다.

via Sean Klitzner​ /Youtube

  

부모들에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이롭고 소중한 경험일 것이다.

 

아이를 처음 잉태한 순간부터 태어나는 출산의 과정을 빠짐 없이 영상으로 기록해 영상 편지를 만든 커플이 감동적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 온라인 코미디언 션 클리츠너다.

 

지난 6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코미디언 션 클리츠너(Sean Klitzner)는 자신의 아내가 처음 임신을 한 때부터 아기를 출산하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 편지를 만들었다.

 

영상은 처음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양성반응을 보이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후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과정을 그대로 기록했다.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돼 아기가 태어나는 9월 11일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영상의 제목도 우리들의 아홉달 동안의 여정(Our 9 Month Journey...)이다.

 

태어난 아기가 먼 훗난 엄마 아빠가 만든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감격스러워할 것인지 직접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via Sean Klitzne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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