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엄마라고 소리치며 촬영했다”, 김원중 조선희와의 올누드 촬영 비화 공개

via 조선희

모델 김원중이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원중이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누드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며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는 못 벗겠더라. 긴장하고 있는데 조선희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 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수많은 런웨이에 섰으며 개성적인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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