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조선희모델 김원중이 조선희 작가와의 누드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원중이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누드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원중은 "올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며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는 못 벗겠더라. 긴장하고 있는데 조선희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 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수많은 런웨이에 섰으며 개성적인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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