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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보기만 해도 맛있는 '천 겹의 입사귀' 밀푀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다면?

아이스크림 덕후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줄 30층짜리 대용량 '밀푀유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 사에서 출시되는 '비엔네타' 밀푀유 아이스크림에 대한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비엔네타는 아이스크림 사이에 달콤한 초코시럽이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디저트로 부드러우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20겹의 아이스크림과 10겹의 초코시럽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달달한 여운을 선사한다.

초콜릿, 바닐라, 티라미수, 민트 등 10가지의 다양한 맛이 준비돼 있어 선택해 먹는 재미 또한 존재한다.

현재 전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되며 한국에서는 이마트와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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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