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iToanyone Music I/youtube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새 유닛 '하이 수현'(HI SUHYUN)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자정에 공개된 이들의 곡 '나는 달라'는 현재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나는 달라'는 R&B 소울 팝 장르 곡으로 YG 소속 프로듀서 PK와 레베카 존슨이 공동 작곡하고 마스타 우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다.
여러 음원 차트를 접수한 신곡의 인기에 12일 오전 이하이와 이수현은 YG 패밀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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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진 A4 종이를 들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모에 물 올랐다" , "둘 다 좋아"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하이 수현은 곧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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