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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맞아 스타벅스가 내놓은 '핑크 닭' 머그컵

스타벅스가 당장에라도 '꼬꼬댁' 소리를 낼 것 같은 앙증맞은 닭 머그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gadigun33'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스타벅스가 당장에라도 '꼬꼬댁' 소리를 낼 것 같은 앙증맞은 닭 머그컵을 선보였다.


2일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닭'의 해 정유년을 맞아 귀여운 모양의 시즌 한정 '루스터'(수탉) 머그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시즌 한정 머그컵은 총 4종으로 모두 루스터를 기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실제 닭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신년 루스터 데미머그'와 '신년 루스터 에그 머그'는 출시하자마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502_flour_princess'


'신년 루스터 데미머그'는 달걀이 컵 안에 숨어 있는 모습으로 컵 양쪽에 새를 상장하는 날개를 달아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신년 루스터 에그 머그'는 온화한 수탉의 모습으로 뚜껑을 열어 커피나 티를 담아 마시기 쉽다.


한정판 닭 머그컵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아 인기가 높은 만큼 구매를 원한다면 서둘러 방문해야겠다.


인사이트Instagram 'chiu_space'


인사이트Instagram 'flowerjin87'


인사이트Instagram 'lemon0717'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