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다음달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만기 전역한다.
팬들 뿐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그의 전역 소식이 반가운 눈치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역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러브콜이 치열하다고 한다.
유승호의 소속사인 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조선마술사'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지난달 13일에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제의까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져 추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승호의 첫 복귀 일정으로는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이 거론되고 있다.
via 27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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