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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과 얼음낀 강물 헤치고 9박 10일 훈련하는 특전사 사진

하얀 설원과 얼음 낀 상물을 헤치고 설한지 훈련에 임하는 특전사 대원들의 사진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하얀 설원과 얼음 낀 강물을 뚫고 훈련에 임하는 특전사 대원들의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육군은 내년 2월까지 대대 단위로 특전사 대원들의 9박 10일 설한지 극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한지 훈련은 겨울철 특수 상황인 설원과 추위에 대비한 훈련을 말한다.


군의 발표와 함께 전해진 사진 속 특전사 대원들은 눈이 수북하게 쌓인 산악 지형을 힘차게 뛰어오른다.


얼음 낀 강물을 헤치고 적진으로 침투하기도 하고 적의 공격을 대비해 눈 아래 참호를 파고 대기하기도 한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늠름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육군은 이번 훈련에서 특공무술 연마와 전술 스키를 이용한 활강, 수중 침투 훈련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훈련에 임하는 특전사 대원들의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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