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가 듬뿍 담긴 달콤상콤한 신상 디저트 '큐브 베리 브레드'
생딸기가 듬뿍 담겨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 '큐브 베리 브레드'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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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생딸기가 듬뿍 담겨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 '큐브 베리 브레드'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28일 엔제리너스커피는 생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큐브 베리 브레드'를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큐브 베리 브레드'는 한 입에 쏙 넣어 먹기 좋게 정육면체로 커팅한 큐브형 빵을 구운 뒤 생딸기를 올린 디저트다.
여기에 달콤한 연유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새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겨울철에 수확하는 하우스 딸기가 당도가 더 높고 맛이 좋다"며 "빵 역시 기존에는 칼집만 나있었는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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