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악플러에게 수지가 남긴 말

via 힐링캠프

 

'미쓰에이' 멤버 수지(배수지·20)가 악플러가 남긴 말에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한 트위터 이용자는 수지에게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는 악플성 글을 보냈다.

 

그의 말에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현재 악플러 글에 대한 수지의 답글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는 상황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앞서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vi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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