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다이소'서 살 수 있는 겨울 필수품 5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올겨울 '역대급'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가성비 최고라는 '다이소'에서 귀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겨울 필수품'을 내놓았다.

사실 겨울 시즌에만 사용하는 방한용품을 비싼 가격에 구매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에 방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로 발길을 돌린다.

아래 다이소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실용성 만점의 '겨울 필수템'들을 모아봤다.

1. 캐릭터 수면 양말 '1500원'

Instagram 'daisolife', 'p.watson_e'

겨울철 잠 잘 때 필수 아이템인 '수면양말'은 다이소에서 단돈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수면양말에는 디즈니 '스티치'와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가 새겨져 귀여움을 더한다.

2. 눈꽃 무늬 스마트폰 장갑 '3000원'

Instagram 'daisolife'

살을 에는 추위에 외출을 할 때면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털장갑이 절실하다.

다이소에서는 포근한 겨울 느낌을 강조한 '눈꽃 무늬'가 새겨진 스마트폰 장갑을 3000원에 판매 중이다.

3. 보풀 제거기 '5000원'

Instagram 'jaokjaoki', 'l.ram_chu'

니트나 카디건을 입을 때면 자꾸만 생겨나는 보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다이소의 '보풀 제거기'를 구비해 두는 것은 어떨까.

4. 폭신폭신 털 실내화 '5000원'

Instagram 'my_cat_g.g', 'hyejinism_'

아무리 실내 난방을 해도 수족냉증을 앓는 이들에겐 실내화가 필수다.

다이소는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인 곰돌이 모양의 털실내화와 '크록스' 슬리퍼에 내피가 가미된 실내화를 5000원에 선보였다.

5. 스마일 수면바지 '5000원'

다이소에서는 부드러운 감촉에 귀여운 스마일 패턴까지 더해진 수면 바지도 5000원에 살 수 있다.

여성용은 회색, 남성용은 남색이다. 취향과 사이즈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