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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술먹고 택시 훔쳐 달아났다 사고낸 육군 병장

휴가 나온 육군 병장이 술을 마시고 택시를 훔친 뒤 주유소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인사이트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휴가 나온 육군 병장이 술을 마시고 택시를 훔친 뒤 주유소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18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는 화곡동에서 택시를 훔쳐 달아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20살 이 모 병장을 군 헌병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병장은 택시 기사가 편의점에 들어가는 틈을 타 차를 훔쳐 달아났다. 약 1km 넘게 운전한 이 병장은 주유소 주유기를 들이받고서야 질주를 멈췄다.


경찰은 이 병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YTN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해당 교통사고 영상이 소개됐다.


YouTube 'Y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