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미생

"선택의 순간을 모으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예요..."

멋진 말이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 최근 방송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명대사다.

요즘 tvN 드라마 '미생'은 회를 거듭할수록 주옥 같은 명대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원작 만화의 힘에 tvN 제작진의 세련된 재해석이 가미돼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는 것.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애환과 회사 생활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고 있다. 게다가 원작인 만화에 뒤지지 않는 드라마의 연출에 점차 시청률도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 가슴에 와 닿는 대사들이 많다.

1화부터 6화까지 방영 된 내용 중에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명대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 열심히 안 한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안 해서인걸로 생각하겠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으로 나온거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 뿐이다. 

4. 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 받는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 받는 데고.

via tvN 미생

5. 삶이 뭐라고 생각해요? 거창한 질문같아요? 간단해요. 선택의 순간을 모으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예요.

via tvN 미생

6.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들어서는 것이 정말 기분 좋았다. 내가 문을 연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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