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인터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동의 신작 영화 '인터스텔라'가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터스텔라'는 '인셉션', '다크나이트'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6일 전국 1090개 상영관에서 22만 7,103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은 24만 2,284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식량 위기와 인류 종말의 위기가 닥친 지구를 구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날인 6일 개봉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역시 놀란이다", "인터스텔라 꼭 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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