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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11시 55분쯤 울산시 북구 신현동의 한 군부대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병들이 이동하던 중 차량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18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