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나온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과일 맛 막걸리 '아이싱'이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것 같은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1일 전통주 기업 국순당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싱 자몽 막걸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내놓았다.

이번에 나온 자몽 막걸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새하얀 설원 위에 펼쳐진 나무와 눈꽃 그리고 루돌프를 바느질 느낌으로 표현해 니트 옷을 입은 듯한 아이싱의 느낌이다.

딱 6만 캔 만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가격(1천200원)과 알코올 도수(4%)는 기존의 '아이싱'과 동일하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달달한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먹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듯하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