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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준 선물 땅에 떨어뜨려 '울상 짓는' 트와이스 다현

실수로 팬이 준 선물을 떨어뜨리고 울상 짓는 트와이스 다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팬이 준 선물을 실수로 떨어뜨리자 얼굴에 한가득 울상을 짓는 트와이스 다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물 떨어뜨린 다현의 표정'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지난 26일 서울 상암 물빛 문화공원에서는 음악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내린 첫눈 탓에 다현은 한 손에는 커다란 우산을, 또 다른 손에는 어묵을 들고 있었다.


그러다 다현은 팬이 건넨 선물을 실수로 떨어뜨리고 말았고, 우는 듯 울상을 지었다.


처음 게시글이 퍼졌을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어묵 뺏겨서 우는 거냐"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팬이 준 선물을 떨어뜨려 울상을 짓는 것이라고 알려지자 "귀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