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비주얼 덕분에 먹기조차 아까운 '순두부아이스크림'

Instagram 'llllllol77', 'ye2_2'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기만 해도 예쁜 비주얼 덕분에 먹기조차 아깝다는 강릉의 유명 순두부아이스크림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초당소나무집에서 손수 만들어 판매 중인 순두부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이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손에 쏙 잡히는 종이컵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이 올려져 있는 '순두부아이스크림' 비주얼이 담겨 있다.

순두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서부터 브뤼셀 와플콘으로 즐기는 아이스크림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500원만 추가하면 순두부아이스크림 위에 초코가루나 녹차가루를 솔솔 뿌려줘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참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강릉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초당소나무집 순두부아이스크림의 남다른 비주얼을 소개한다.

김예진(@y_j_kk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8월 11 오후 11:46 PDT

슬지(@kimseulji126)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8월 20 오전 2:35 PDT

#윤지연(@happy.jiyeo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9월 14 오후 4:31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