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들고 다닐 것 같은 노트가 등장했다.

지난 27일 팬시용품 브랜드 '몰스킨'은 연말을 겨냥해 신비한 마법을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리 포터 덕후라면 노트 곳곳에 담긴 영화 속 스토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짙은 버건디 커버의 노트에는 해리 포터와 그의 패트로누스 사슴이 담겨있다.

해리 포터가 디멘터로 부터 동료를 구하기 위해 방어벽을 치는 영화의 한 장면도 등장해 사람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몰스킨

패브릭 커버 노트에는 호그와트 비밀지도인 '마더루즈 맵'(The Marauder's Map)과 지도를 보기 위한 마법 주문이 새겨져 있다.

노트 안에는 호그와트를 몰래 누비는 해리 포터의 발자국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

해리 포터 덕후들을 가슴 뛰게 하는 몰스킨의 '해리포터 한정판 노트'는 국내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몰스킨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