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피카츄 쇼타임’
거대 대형 오리 ‘러버덕’에 이어 이번에는 포켓 몬스터의 ‘파카츄’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via 서울시 (Seoul)/facebook
거대 대형 오리 '러버덕'에 이어 이번에는 포켓 몬스터의 '파카츄'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오는 15일과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피카츄 쇼타임'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via 서울시 (Seoul)/facebook
'피카츄 쇼타임'은 포켓몬 코리아가 주최하는 '포켓몬 챔피언스데이 at DDP'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 8월 2일(현지 시간) 일본 요코하마의 아카렌가 파크에서도 50여마리의 피카츄가 나타나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가 개봉 이틀 만에 관객 수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다.
러버덕에 이은 귀여운 피카츄의 등장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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