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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완벽한 머릿결을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 5가지

추운 겨울 필수품인 니트가 정전기를 유발해 모발 손상을 시키니 헤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겨울철 피부관리만큼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건조한 실내 공기에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머릿결 관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운 겨울 필수품인 따뜻한 니트가 정전기를 유발해 모발 손상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헤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글들이 여럿 올라왔다.


사실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나의 소중한 머릿결을 망치고 있던 습관들이 있다.


아래 완벽한 머릿결을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하니 혹 아래 소개할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훌훌 털어내고 이제부터라도 머릿결 관리에 신경을 쓰길 바란다.


1. 정전기 발생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앞서 말했듯이 추운 겨울날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니트는 사실 정전기 유발의 주범이다.


건조한 날에는 정전기가 더 쉽게 발생해 머릿결을 망칠 수 있으니 별도의 케어가 필요하다.


2. 덜 마른 머리로 외출하기


인사이트viralnova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모발이 약해진다. 모발이 약해지면 자연스레 손상도 쉽게돼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또 두피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머리에 습기가 차 세균 번식도 쉽다고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두피 주변은 꼭 말리고 외출할 것을 강력 추천했다.


3. 빗질 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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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를 했다면 혹여나 파마가 빨리 풀리진 않을까, 생머리라면 굳이 빗질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빗질만 잘해도 모발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모근에 자극을 줘 영양분의 공급을 원할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 두피를 두드려주는 습관을 가지면 혈액 순환을 자극해 탈모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은 상한 머리가 쉽게 끊어지고, 오히려 더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 과도한 고데기 사용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외출 직전 앞머리 고데기는 필수. 분위기있게 꾸미고 나가는 날엔 고데기를 이용해 웨이브를 넣는 여자들이 많다.


고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도 있지만 열을 받은 머리카락은 건조함을 느껴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돼 멀쩡하던 모발도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5. 트리트먼트 하지 않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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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한 머릿결에는 사실 트리트먼트가 최고다. 각양각색 트리트먼트 중 올겨울 한정판으로 나온 '온케어 트리트먼트'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온케어 트리트먼트'는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편리하고, 한 번만 사용해도 효과가 직방인 홈 케어 제품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샤워하는 동안 트리트먼트 앰플을 따뜻한 물에 3분간 넣어뒀다 사용하면 앰플이 부드러워져 트리트먼트를 바를 때 영양을 모발에 더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고 한다. 


1팩에 총 5개의 앰플이 들어있어 1주일에 한 번씩 5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혹 귀차니즘이 심하나 부드럽게 윤기 나는 머릿결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이면 완벽한 머릿결을 꿈꿀 수 있는 팬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길 바란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