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돕기 위해 달력 화보 찍은 '몸짱' 소방관들 (사진 11장)
'몸짱' 소방관들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화보를 찍었다는 훈훈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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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aipei Fire Department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시민들의 생명을 살릴려는 강한 의지가 만든 소방관들의 몸은 세상 누구의 몸보다 아름다웠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소외계층 사람들을 돕기 위해 타이완 신베이 시 소방관들이 달력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소방관들의 몸은 단순히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위험에 처한 한 목숨을 살려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조각 같은 그들의 근육을 만들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달력은 2017년 판매될 계획이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다운증후군 재단에 전달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금부터 위험한 곳에 가장 먼저 뛰어 들어가 생명을 구하는 '몸짱' 소방관들의 화보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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