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에 '크림'이 넘쳐 흐른다는 할리스 신상 케이크

할리스커피(@hollyscoffeekr)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1월 9 오후 6:44 PST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폭신폭신한 시폰 케이크 안팎으로 달콤한 크림이 폭포처럼 흘러넘치는 신상 케이크가 출시됐다.

최근 국내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달달함으로 매서운 추위마저 잊게 만드는 겨울 시즌 스페셜 케이크 '크림 아발랑쉬'를 선보였다.

'눈사태'라는 의미를 지닌 아발랑쉬 케이크는 이름에 걸맞게 크림이 눈처럼 소복이 쌓여(?) 있다.

크림 아발랑쉬는 눈으로 보는 맛뿐 아니라 입으로 먹는 맛 역시 일품이다.

토피와 그린티,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 등 다섯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개당 6,300원이다.

케이크 덕후들에게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직접 찾아가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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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