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아끼느라 쓰지 못한다는 '트윈 플러스펜'
여학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예쁜 펜'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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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워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학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예쁜 펜이 등장했다.
최근 문구 디자인숍 라이브워크는 하나의 펜으로 두가지 촉과 색상을 내는 '트윈 플러스펜'을 출시했다.
'트윈 플러스펜'은 굵은 촉과 얇은 촉을 가진 펜이다.
양쪽 촉은 분홍-블루그린, 주황-파랑, 노랑-보라, 민트-장미핑크, 하늘-회색 등 서로 다른 색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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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도 영롱하게 된다.
펜이지만 닙 사이즈가 다양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데이션 된 디자인이 예뻐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한편, 해당 펜은 5자루가 한 세트이며 6,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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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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