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쌀통-속사정쌀롱 통신/facebook고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 2일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속사정 쌀롱’ 제작진은 2일 오전 프로그램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과 함께 준비했던 첫 방송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전했다.
via 쌀통-속사정쌀롱 통신/facebook
이어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됐습니다. 방송여부를 놓고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故 신해철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와 영상을 그를 추모하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유가족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어렵게 방송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속사정 쌀롱’은 심리 토크쇼를 표방한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첫 회가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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