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올겨울 부드럽고 귀여워서 자꾸만 꼭 끌어안아 주고 싶은 '애착 인형'이 찾아온다.

'던킨도너츠'는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도넛을 1만 2천 원 이상 구매하면 '크래프트홀릭 쿠션'을 4,9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홀릭 쿠션'은 '애착 인형'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곰(Sloth)과 토끼(Rab) 모양 두 종류가 있으며 각각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에 보들보들 부드러운 소재와 성인도 품에 안을 수 있는 대형 크기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크래프트 홀릭 쿠션'은 침대와 쇼파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데코레이션이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 또한 한층 살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크래프트홀릭 쿠션'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개별 구입은 불가능하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