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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 우유' 향 바디워시·로션이 나왔다

달콤한 바나나 향이 나는 바나나맛 우유 바디제품에 이어 달달한 딸기 향이 나는 바디제품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ristamom', 'taeil_900924'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달콤한 바나나 향이 나는 바나나맛 우유 바디제품에 이어 달달한 딸기 향이 나는 바디제품이 등장했다.


최근 디럭스토어 올리브영은 단지 우유의 원조 빙그레사와 콜라보 한 딸기맛 우유 바디워시·로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딸기맛 우유 바디제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빙그레 '딸기맛 우유'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해당 제품은 외형뿐만 아니라 상큼한 '딸기 우유'향까지 용기에 담아낸게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eeerimu'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 따르면 '딸기맛 우유 바디제품'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온몸에서 상큼 달콤한 딸기향이 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11월 한 달간 '딸기맛 우유 바디워시'는 약 2천 원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과일향을 좋아하는 데다가 귀여운 용기의 제품을 선호한다면 딸기맛 우유 바디제품은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